- 사와디(캅-남)(카-여) : 안녕하세요(두손을 모아야 한다.), 코쿤(캅-남)(카-여자) : 감사합니다.(두손을 모아야한다.) -> 이것만 알아도 현지인들은 친절하게 도와준다.
- 태국은 수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물은 되도록 사서 마시고 정화 할 수 있는 샤워 헤드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우리나라에서 몇 달을 써도 깨끗한 것이 하루만에 더러워짐)
- 차가 있으면 매우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
- 푸켓은 운전시 좌측 통행을 한다.
- 반대 차선으로 이동할 때 우리나라와 다르게 그냥 깜빡이를 키고 기다렸다가 차가 다 지나가면 간다.
-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하다.
<음식집>
1. Meetonpoe : 수박주스가 굉장히 맛있음. 현지인 맛집 중 하나라고 한다. 뭘 먹어도 맛있었다.
2. We Cafe : 채소 직접 재배, 스테이크가 진짜 맛있음.
3. 101 식당 : 현지인 맛집, 똠양꽁이 제일 맛있었다. 그 이외에도 다 맛있었음.
4. Number 6 : 바통비치에서 맛집으로 소문났음. 오후 6시에 갔는데 웨이팅 10분하고 식사를 했다. 늦게 가면 엄청 기다려야 됨.(자리가 많지 않다.)
<리조트&풀빌라>
1. 푸켓 Ocean Front(5성급) : 유일한 바통거리에 있는 5성급 리조트이다. 아침마다 생과일 주스를 먹을 수 있는 장점과 리조트 내에 있는 수영장도 굉장히 커서 놀만하다.(수심 1.6m) 조식을 제외하고 밥 맛이 별로입니다.
2. The Naka :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한 풀빌라이기 때문에 굉장히 아름답다. 풀빌라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한다.(전화하면 숙소 앞에 차를 보내줌). 식당 앞에 수양장도 엄청 크다. 파도가 좋으면 스노쿨링도 할 수 있다.(무술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음). 조식을 제외하고서 밥 맛이 별로임
3. deevana plaza(4성급) : 빠통거리에 가장 가까우면서 괜찮은 리조트입니다. 수영장도 생각보다 크고 아침밥도 맛있습니다.
<마사시쟙>
- Galxy Massage : 한국 사장님이 경영을 하심. 절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만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고 친절하다. 오일과 스크럽을 직접 고를 수 있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6일동안 마사지 받았음)
<여행코스>
1. 롬마니 거리 : 과거에 주석을 캐기 위해 모여든 중국인과 주물 기술력을 전수해주는 포르투칼인들이 함께 살았던 장소이다. 유럽풍 건물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소소했다.
2. 바통비치 : 거리는 굉장히 짧았지만 외국인들이 엄청나게 많고 시끄럽다. 봉위에서 춤추는 여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게이 같아보이기도 한다.
3. 돌고래쇼 : 러시아에 엄청나게 큰 서커스단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푸켓에 일부 정착을 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동물들과 교감을 갖고 지냈다고 한다. 굉장히 볼만하다.
4. 사이먼쇼 : 게이들이 엄청나게 예뻐서 충격적이었다. 쇼도 굉장히 화려하기 때문에 1시간이라는 시간이 금방간다. 끝나고 배우들과 사진을 찍으면 돈을 내야하니 먼발치에서 구경을 하는 것이 좋다.
5. 왓찰롱 사원 : 석가의 치아? 사리? 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보관이 되어지고 있다는 사원이다. 과거에 포르투칼인들이 중국인들에게 돈을 주지 않고 철수를 하는 바람에 폭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많은 중국인들이 다쳤고 왓찰롱 사원의 스님들이 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6. 빅부다 사원 : 엄청나게 큰 석가상을 볼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들어갈 수 없으니 겉 옷을 들고가서 가리시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7. 코끼리 체험 : 녀석들을 타고 싶었지만...먹이만 줬다. 하루에 80kg을 먹는다고 합니다.(제 기억에는 하루라고 들었는데...맞을 겁니다.) 엄청나게 잘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