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코사무이 4박6일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처음 코사무이 공항 도착하자마자 

멀리서부터 하태현 차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가이드 하면 안내자 라는 살짝 딱딱한 분위기 일것 같았는데

젊고 친근한 분위기에 말씀도 편안하게 해주셨어요ㅎㅎ

첫날 일정표미팅때 저희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조율도 해주시고

음식도 어떤 취향인지 물어봐주셔서 입맛에 맞는 음식

4박6일동안 탈한번 안나고 신나게 먹었네요ㅎㅎ

이동중에도 저희심심하지 않게 태국얘기도 이거저거 해주시는데

시간가는줄도 몰랐어요

마지막날 쇼핑도 남편이랑 둘이 편하게 볼수있게 해주시고

최대한 편안하게 부담 안되게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어요

덕분에 쇼핑도 부담없이 재미지게 한거같아요

마지막날 공항에서 다정하게 인사도 해주시는데

코사무이보다 가이드님이랑 정이 더든것 같았네요

좋은분 알게된것 같아 감사한 여행이었어요

하태현 가이드님 감사했습니다!!

둘째날 패션은 정말 힙하셨어요ㅎㅎ 아기아빠 아닌줄알았네요

친근한 형 오빠같았어요

덕분에 편안하게 잘쉬다가 왔어요~^^